국민의힘이 15일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 등 21명에 대한 재입당을 승인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비공개회의를 열고 최 전 부총리와 장 전 최고위원을 포함한 21명의 복당안을 의결했다.
박근혜 정부 경제부총리를 지낸 최 전 부총리는 박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지난 2017년 10월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으로부터 탈당을 권유받았으나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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