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과 유세 현장에서 “교육의 국가 책임을 강화해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다”며, 지역 거점국립대를 세계적 연구대학으로 집중 육성해 대학서열을 완화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의 ‘서울대 10개 만들기’ 구상은 전국 9개 거점 국립대에 서울대 수준의 재정과 연구 역량을 집중 투자해, 이들 대학을 지역 혁신과 성장의 중심으로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이 공약은 단순히 대학 수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각 지역의 거점국립대가 서울대와 동등한 수준의 교육·연구 환경을 갖추도록 국가가 적극 지원하는 데 방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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