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정부 춘추관장 최상화, 민주당 입당…"국힘, 민주적 절차 없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朴정부 춘추관장 최상화, 민주당 입당…"국힘, 민주적 절차 없어"

박근혜 정부 청와대 출신인 최상화 전 춘추관장이 15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최 전 관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30여년간 몸 담았던 보수정당을 떠나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면서 "이 결정이 제 안위나 정치적 결정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다.제 정치 인생에서 가장 아프고 가장 진심을 담은 결단"이라고 밝혔다.

최 전 관장은 "이제 국민의힘에는 민심도 당심도, 그 어떤 민주적 절차도 없다"며 "얼마 전 국민의힘 당원의 선택으로 정식 선출된 당의 대선 후보가 몇몇 지도부에 의해 새벽에 기습적으로 배제당하는 참담한 일도 벌어졌다"고 비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