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혐의로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은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상고를 포기했다.
15일 김호중 팬카페는 “김호중이 오랜 시간 깊은 고민 끝에 오늘 상고를 포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전했다.
항소심 이후 김호중 측은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항소5-3부에 상고장을 제출했으나 김호중 본인이 상고를 포기하고 형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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