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의장, 美 전직 하원의원들 접견…"대선 후에도 한미동맹 굳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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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의장, 美 전직 하원의원들 접견…"대선 후에도 한미동맹 굳건"

이날 접견에는 국회 측에서 우 의장과 배준영·강선우 한미의원연맹 이사, 조오섭 의장 비서실장, 박태서 공보수석 등이, 방한단 측에서 김창준·존 사베인스·존 캇코·비키 하츨러·브렌다 로렌스·콴자 홀 전 의원 등이 참석했다.

우 의장은 이 자리에서 "비상계엄 국면에서 한국의 민주주의 회복력에 대해 미국이 보여준 지속적인 신뢰와 관심에 감사를 표한다"며 "오는 6월 대선 이후 어떤 정부가 들어서더라도 한미동맹은 변함 없이 굳건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렌스 전 의원도 "한미동맹의 중요성과 경제협력은 미국도 강력한 의지를 갖고 있는 사안"이라며 "전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이 민주주의의 등대로서 활약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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