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지구의 오랜 역사 속에서 사라져간 다양한 동물들, 현재 멸종위기에 처한 다양한 동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멸종의 의미와 그 속에 담긴 아름다움, 그리고 슬픔을 조명한다.
전곡선사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와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와 가족들이 멸종동물의 의미를 이해하고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아름답고 슬픈 멸종동물 이야기' 전시는 전곡선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8월 31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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