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15일 이재명 대선 후보를 노린 테러 위협 제보가 잇따른다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망상적 테러 위협을 거론해 국민 불안을 자극한다"고 비판했다.
이민찬 대변인은 "왜 민주당이 정치적 수세에 몰릴 때마다 황당한 제보들이 이어지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민주당의 제보 공작은 민주주의의 적이자 정치 불신을 조장하는 흉기다.
현명한 국민은 더 이상 민주당의 제보 공작에 속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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