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尹, 보수 궤멸의 대명사…탈당해도 표심에 영향 안줘"(종합)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이준석 "尹, 보수 궤멸의 대명사…탈당해도 표심에 영향 안줘"(종합)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15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금 옆구리 찔리듯이 국민의힘을 탈당하더라도 표심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20대 총선 대구 수성갑에서 (민주당) 김부겸 후보에게 20%포인트 차이로 졌던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어떤 확장성을 갖고 대선에 뛰어든 것인지 질문할 수밖에 없다"며 "확장성도 없고 이미 보수의 심장인 대구에서 심판받은 김 후보는 빨리 본인의 한계를 자각하고 최소한의 중도화나 윤 전 대통령 제명이라도 하는 게 어떤가 싶다"고 꼬집었다.

이어 "대선주자 정책 토론회를 하겠다는 곳이 4~5곳이 넘었는데 하나도 성사가 안 된 것을 보면 이재명 후보가 토론 제안에 응하지 않고 있는 게 아닌가"라며 "이재명 후보의 경제 공약은 허점이 많은데 그런 지적을 받지 않으려 토론을 회피하는 것이 아닌지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