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내년도 무상원조 후보사업 협의…총 1851건·4조원 규모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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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내년도 무상원조 후보사업 협의…총 1851건·4조원 규모 접수

외교부는 15일 강인선 2차관 주재로 '2025년 무상원조 관계기관 협의회'를 갖고 각 정부부처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 등 30여개 국내 무상원조 시행기관들과 2026년도 무상원조 후보사업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접수된 2026년도 무상원조 후보사업은 총 1851건, 4조2187억원 규모로 전년도에 이어 증가함으로써 국제사회에 대한 기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는 우리 정부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평가된다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또한 무상원조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하기에 앞서 주관기관인 외교부와 시행기관 간 일대일 협의, 주요 시행기관이 참여하는 분과협의회 개최를 통해 후보 사업 및 사업간 상호 연계 방안 등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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