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지난 1분기 영업손실이 전년 동기 보다 26억원(7%) 줄인 340억원으로 잠정 집계 됐다고 15일 공시했다.
지난해 비효율 점포를 정리하면서 전체 매출은 전년보다 감소했다.
다만 내수침체와 이상기후, 정치적 불확실성 등 비우호적 외부환경에도 불구하고 그간 진행해온 사업 전반에 걸친 체질개선 정책이 효과를 보이면서 영업손실 폭을 줄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스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