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화(70)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 이사장 겸 한국외대 명예교수가 한국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프랑스 최고 권위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의 오피시에(Officier·장교)장을 수훈했다.
CICI는 최 이사장이 1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프랑스 대사관저에서 한국과 프랑스 관계 증진 및 문화 교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레지옹 도뇌르 오피시에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 이사장은 2003년 한국 여성 최초로 레지옹 도뇌르 슈발리에장을 받았으며, 22년 만에 다시 한 등급 높은 오피시에장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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