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두영 인천항운노조 위원장, 3선 연임…부위원장에 박흥수, 오광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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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영 인천항운노조 위원장, 3선 연임…부위원장에 박흥수, 오광민

이날 대회에서는 최두영 위원장이 대의원 전원 찬성으로 3선 연임에 성공, 3년간 다시 위원장직을 맡게 됐다.

부위원장에는 박흥수 현 부위원장이 3선 연임했으며, 오광민 전 쟁의홍보부장이 새롭게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최두영 위원장은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며 작업권 확보 및 조합원 권익 보호, 현장 작업환경 개선 및 재해 예방 활동 강화, 인천항 발전을 위한 정책 제언 활성화 등의 5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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