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 미얀마 지진 피해 유학생에 긴급 구호 장학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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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미얀마 지진 피해 유학생에 긴급 구호 장학금 지원

서울여대 국제교류단은 지진 발생 직후 교내 미얀마 유학생들의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이윤선 총장은 미얀마 출신 학부 유학생 및 어학연수생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이윤선 총장은 학생들의 피해 상황을 경청하고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며, 학업과 생활에 대한 어려움이 없도록 필요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서울여대는 간담회 이후 피해를 입은 미얀마 유학생들이 학업을 중단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1인당 100만 원의 긴급 구호 장학금을 지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국대학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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