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민들은 지역 발전의 가장 큰 걸림돌로 ‘미군 공여지의 장기 미반환’을 꼽았다.
설문조사 결과 시민들은 동두천시 발전을 가로막는 가장 큰 걸림돌로 ‘미군 공여지의 장기 미반환’을 지목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실현 가능한 중장기 전략 수립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미군 공여지 문제도 지역경제 회복과 연계해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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