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8명은 구속 상태로 기소됐는데 ‘라임 사태’ 주범 중 한 명인 이인광(57) 에스모 회장의 해외 도피를 도운 전직 검찰 수사관과 가수 이승기의 장인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양자나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 관련 테마를 이용해 주가를 조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씨 일당은 첫 번째 범행 후 양자기술 업체인 퀀타피아의 주가를 시세조종 주문으로 다시 상승시켜 합계 11억원을 가로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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