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멱살 잡아' 더 친숙해진 에릭 다이어, 프랑스로 떠난다…AS 모나코와 3년 계약 "곧 도착, 팀에 합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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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멱살 잡아' 더 친숙해진 에릭 다이어, 프랑스로 떠난다…AS 모나코와 3년 계약 "곧 도착, 팀에 합류할 것"

김민재를 마지막에 누구보다 챙겼던 에릭 다이어가 AS 모나코로 이적했다.

사실 다이어의 뮌헨 잔류 가능성을 먼저 언급한 사람은 선수 본인이다.

다이어는 지난 2월 16일 글로벌 매체 'ESPN'과 인터뷰에서 "나는 뮌헨에 머물고 싶다.이곳에서 뛰는 것이 좋다.내 초점은 뮌헨과 함께 성공적인 이번 시즌을 보내는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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