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15일 김문수 대선 후보 직속으로 '사법 독립수호·독재저지 투쟁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으로 5선 나경원 의원을 임명했다.
그는 "그래서 이번 대선은 헌법을 수호하느냐 마느냐의 문제기 때문에 헌법을 수하는 정부가 된다는 의미에서 (위원회의 이름을) '사법 독립수호·독재저지 투쟁위원회'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나 의원에 따르면 위원회는 ▲입법폭주저지위원회 ▲사법수호위원회 ▲법치수호시민연대위원회 등 3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당내 율사 출신 의원들이 대거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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