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이 실적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던 중국인 보따리상(다이궁)과의 거래를 줄이며 7개 분기 만에 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롯데면세점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53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중국 단체관광객의 한시적 무비자 입국이 본격화하면 매출과 수익성이 동시에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면세 시장 안정화와 수익성 확보를 위한 사업 구조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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