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093050)가 브랜드 재고 효율화와 자회사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1분기 영업이익이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LF 로고 (사진=LF) LF는 올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3%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회사는 패션 부문에서 브랜드 재고 관리 효율화를 추진하고, 자회사 코람코자산신탁 등을 중심으로 한 비(非)패션 사업의 수익성을 높인 것이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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