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통상 장관들이 15일 제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통상장관회의에서 양자 회담을 진행했다.
한국과 중국은 이번 회담에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서비스·투자 협상 등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정 본부장은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중국을 비롯해 아세안의 핵심국가인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그리고 대양주의 뉴질랜드와 양자 면담을 통해 통상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이번 APEC 행사에 특별 초청된 응고지 오콘조 이웰라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과도 면담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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