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017810)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 1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0% 감소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풀무원은 "글로벌 경기 둔화, 고물가, 소비심리 위축 등 수요 부진과 비용 부담이 동반된 어려운 시장환경 속에서도 풀무원 매출은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해외사업에서는 중국의 회원제 채널 확대와 두부·면류 카테고리 호조에 힘입어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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