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간이식팀이 단일 의료기관으로는 세계 최초로 간이식 9천례를 달성하는 기념비적인 새 역사를 썼다.
서울아산병원 장기이식센터 간이식팀은 지난 4월 30일(수), 알코올성 간경화를 앓아온 윤모 씨(여, 43세)에게 조카 정모 씨(남, 20세)의 간 일부를 이식하는 생체 간이식 수술에 성공하며 세계 첫 간이식 9천례를 달성했다고 최근 밝혔다.
서울아산병원 간이식팀은 환자 생존율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수술법을 개발하며 세계 간이식계의 발전을 이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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