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원은 15일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 매치 플레이(총상금 10억원) 둘째 날 조별리그 2차전에서 홍현지를 3홀 차로 꺾었다.
전날 서연정을 물리쳤던 이예원은 조별리그 2연승으로 승점 2를 확보했다.
전날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박결과 비겨 대회 2연패 전망에 먹구름을 드리웠던 박현경은 친한 친구인 조혜림을 2홀 차로 이겨 승점 1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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