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방의 첫 여성 인명구조사가 최근 화재대응능력 자격도 취득했다.
2023년 2월 소방관으로 임용된 백 소방사는 지난해 부산지역 여성 소방관 중에 처음으로 인명구조사 2급 자격을 취득했었다.
부산소방은 "두 자격을 모두 취득한 것은 쉽지 않은 경우"라며 "백 소방사는 부산 최초로 두 자격을 모두 갖춘 여성 소방관이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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