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그룹 의료부문인 갑을의료재단 갑을구미재활병원은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심사를 거쳐 지난달 경북 최초로 2회 연속 재활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하고 최근 확정 통보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의료기관 인증제도는 의료기관으로 하여금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유도해 의료소비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로 공표된 인증조사 기준의 일정 수준을 달성한 의료기관에 대해 보건복지부에서 4년간 유효한 인증마크를 부여한다.
박한상 갑을의료재단 이사장은 “이번 2회 연속 인증은 병원 전체 구성원의 노력과 환자를 위한 지속적 서비스 개선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민에게 수준 높은 재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 병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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