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는 지난 3월 미얀마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미얀마 유학생들을 돕기 위해 경제적 지원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여대 국제교류단은 지진 발생 직후 교내 미얀마 유학생들의 피해 상황을 파악했다.
서울여대는 간담회 이후 피해를 입은 미얀마 유학생들이 학업을 중단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1인당 100만원의 긴급 구호 장학금 지원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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