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예뻐서…” 아파트 화단에 양귀비 재배한 6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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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예뻐서…” 아파트 화단에 양귀비 재배한 60대 입건

부천 오정경찰서는 아파트단지에서 마약 원료인 양귀비를 재배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6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올해 봄부터 최근까지 부천 오정구 한 아파트단지 내 화단에서 마약 원료인 양귀비 31주를 재배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마약 원료가 되는 양귀비를 재배하거나 소지할 경우 처벌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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