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7769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2156억원으로 전년 대비 7.9% 감소했다.
남양유업은 지난해 1월 한앤컴퍼니로 최대주주가 변경된 후 지난해 3분기부터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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