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의 첫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 ‘이 별에 필요한’이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15일 공개했다 오는 30일(금) 공개될 넷플릭스 영화 ‘이 별에 필요한’은 2050년 서울, 화성 탐사를 꿈꾸는 우주인 난영과 뮤지션의 꿈을 접어둔 제이가 만나 꿈과 사랑을 향해 나아가는 로맨스다.
서로를 바라보며 활짝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에게도 몽글몽글한 설렘을 전한다.
4차 화성 탐사 프로젝트의 마지막 관문에서 아쉽게 떨어지고 만 난영은 꿈꾸던 음악을 포기한 채 레트로 음향기기를 수리하는 제이와 우연히 마주치고, 두 사람은 서서히 서로에게 스며들며 사랑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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