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한화 감독은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주현상을 1군 엔트리에 넣었다.
지난해 한화 마무리로 뛰며 65경기 8승 4패, 23세이브, 2홀드, 평균자책점 2.65를 올린 주현상은 올해도 마무리 투수로 개막을 맞았다.
주현상은 퓨처스(2군)리그에서도 12경기 3홀드, 평균자책점 5.40으로 성적은 좋지 않았지만, 한화는 주현상의 경험이 불펜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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