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 재룟값 상승·내수침체에 1분기 '실적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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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재룟값 상승·내수침체에 1분기 '실적 부진'

매출은 9천208억원으로 4.2%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332억원으로 31.5% 감소했다.

해외 매출이 전체의 68%인 오리온[271560]도 1분기 영업이익이 1천314억원으로 5.0% 증가했다.

국내 식품사들은 1분기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재료 가격 상승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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