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1회 용품 사용 지도 점검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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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1회 용품 사용 지도 점검 병행

하남시 시청 전경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원 절약 및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9월까지 1회용품 사용규제 홍보와 지도·점검을 병행한다.

이번 점검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및 관련 지침 개정사항을 반영해 추진되며, 2월부터 시행된 '1회용품 사용규제 제외대상 명확화' 내용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다회용기 사용을 유도하는 한편, 민원이 자주 발생하거나 1회용품 사용 빈도가 높은 업소에 대해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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