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넷시스템, 1분기 영업손실 8억원…전년 동기 대비 73% 개선

에스넷시스템은 15일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79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으며, 영업손실은 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개선됐다”고 밝혔다.

에스넷시스템은 ▲국내 주요 제조업체 및 공공기관 고객과의 안정적인 사업 유지 ▲관계사 굿어스데이터의 교육 분야 신규 고객 확보 및 관련 사업의 적극적인 확장을 통한 수익 기반 강화 등을 1분기 주요 실적으로 꼽았다.

또 업계 특성상 매년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실적이 개선되는 경향을 보여 왔다는 점에서, 올해 역시 매출 및 영업이익 모두 전년 대비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