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故 유상철 감독 떠올린 이강인 "특별한 스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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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故 유상철 감독 떠올린 이강인 "특별한 스승님"

"유상철 감독님이 특별한 스승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프랑스 프로축구 '강호'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뛰는 이강인(24)이 '스승의 날'을 맞아 특별한 스승님으로 고(故)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을 떠올렸다.

이강인은 "특별히 어렸을 때 '슛돌이'를 하면서 좋은 추억이 있었던 유상철 감독님이 특별한 스승이지 않을까 싶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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