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을 앞두고 할매 래퍼그룹 '수니와칠공주'의 탄생에 기여한 선생님에게 기부금이 전달됐다.
이 회장은 "스승의 날을 맞아 가장 특별한 선생님을 응원하고 싶었다"며 "(정 씨가)할머니들에겐 여든이 넘어서야 찾아온 단 한 명의 선생님"이라며 기부금 전달 이유를 설명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수니와칠공주는 지역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 덕분에 지금까지 활동을 이어올 수 있었다"며 "이들의 이야기가 우리 사회에 오래 기억될 '스승'의 의미를 다시 떠올리게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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