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즈’가7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김준호를 위한 현실‘신랑 교육’에 나선다.
17일(토)저녁8시20분 방송하는‘니돈내산 독박투어3’(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NXT공동 제작) 38회에서는 태고의 자연을 간직한 뉴질랜드로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캠퍼밴에서 첫째날 밤을 보내는 현장이 공개된다.
‘장 셰프’장동민의 진두지휘 아래 양고기 바비큐와 초록입홍합 짬뽕을 먹으며‘먹텐’을 끌어올린 이들은 밤이 깊도록 술잔을 기울인다.그러던 중 김대희는 장동민표 홍합탕이 졸아들자“포장마차 느낌이긴 한데 좀 짜다”고 말한다.그러더니 그는“신혼 때 아내에게‘음식 짜다’고 했다가 싸웠던 기억이 나네~”라며 웃는다.이를 들은‘7월의 신랑’김준호는“그럼 뭐라고 해야 해? ‘맛있다’고 하면서 물 부으면 안 되나?”라고 진지하게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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