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새 전 ‘제네바 합의’를 이끌어낸 미국과 중국 통상 수장이 제주에서 다시 만나 양자회담에 나섰다.
제네바 합의의 두 주역인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리청강(李成鋼) 중국 상무부 국제무역담판대표 겸 부부장이 회담에 참여했다.
양국은 제네바 회담 후 12일(현지시간)에서 125~145%까지 올랐던 상호 보복관세 부과를 90일간 115%포인트씩 낮춘다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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