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 韓 영화 최초 오컬트·정치 결합…"싱크로율 소름" 28일 개봉

대한민국 최초의 오컬트 정치 스릴러 영화 '신명'(감독 김남균)이 영화 속 충격적인 순간과 캐릭터들의 깊은 고뇌를 담은 현장 스틸 3종을 최초로 공개하며 또 한 번 예비 관객들의 심장을 조여오고 있다.

'신명'은 지난 12일 론칭 포스터와 함께 "나는 산채로 죽은 자리에 앉았다!"라는 강렬한 카피를 공개하고, 14일 0시 '열린공감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든 것은 그녀로부터 시작되었다"는 충격적인 메시지를 담은 론칭 예고편을 공개했다.

"포스터 카피부터 예고편까지, 현실을 너무나도 정확하게 관통한다", "김규리 배우의 싱크로율과 연기가 소름 돋을 정도", "단순한 영화를 넘어선 사회적 현상이 될 것 같다" 등 영화가 담고 있는 묵직한 메시지와 배우들의 열연에 대한 기대감이 극장 관람 의사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