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 발족한 청렴특별TF는 운동부·방과후학교·현장 체험학습·공사·계약 분야 등 5개 분과별 실태 분석을 통해 1·2차로 나눠 관련 시책들을 제안했다.
3월에 냈던 1차 제안에는 학교 운동부 수익자부담금의 학교 회계 편입, 방과후강사 대상 청렴 문자 발송 및 전용 소통창구 개설, 국외 현장 체험학습 사전답사 시 외부 가이드 비용의 학교 부담 공식화, 계약 단계별 서류 양식 일원화 등이 담겼다.
이달 초 나온 2차 시책으로는 보다 구체적인 후속 대책으로 학교운동부 전담 클린신고센터 운영, 방과후강사 채용 간소화, 틀린 과업설명서 바로잡기, 공사 관련 문서 비대면 제출 시스템 도입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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