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서 코리아 둘레길 주말걷기 참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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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서 코리아 둘레길 주말걷기 참여해요

전남 해남군 송호해변에서 지난해 열린 맨발걷기 프로그램./해남군 제공 전남 해남군이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코리아 둘레길 주말걷기' 를 운영한다.

15일 해남군에 따르면 총 12회에 걸쳐 매회 선착순 40명을 모집해 해남의 코리아 둘레길을 따라 테마형 걷기 여행을 떠나게 된다.

15일 해남군에 따르면 코리아둘레길은 한반도 외곽을 따라 이어진 약 4500㎞의 초장거리 걷기 길로, 해남구간은 남파랑길과 서해랑길의 총 12개 코스가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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