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 율어면 소재 육묘장에서 15일 김숙희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보성군 제공 전남 보성군이 15일 율어면 소재 육묘장에서 보성군 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벼 모판관주처리 현장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시회는 벼 재배 농업인과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력 절감과 병해충 방제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모판관주처리' 기술을 소개하고 현장 시연과 질의응답을 통해 기술 활용법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본답 방제 1회를 생략할 수 있어 노동력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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