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3승 속도내는 이예원, 매치플레이 조별리그 2연승 ‘신바람’
이예원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 원) 조별리그에서 2연승을 내달리며 시즌 3승 도전에 속도를 냈다.
조별리그는 선수 한 명이 같은 조에 속한 3명과 각각 1대 1 매치플레이를 3경기 펼치고, 같은 조 4명 중 승점이 가장 높은 선수가 16강에 진출하는 방식이다.
이예원은 1번홀(파4)에서 1번홀(파4)에서 1m 버디를 잡고 2번홀(파5)에선 파를 지켜 보기를 범한 홍현지에 2홀을 내리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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