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전 대구시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측으로부터 총리직 임명 제안을 받았다는 주장인데 양측 모두 "사실 무근"이라며 공식적으로는 부인했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후보 측 인사는 이달 초 어린이날·부처님오신날 연휴 기간 홍 전 시장 측에 "(이 후보 당선 땐) 홍 전 시장이 국무총리를 맡아줄 수 있느냐"고 의사를 타진했다.
홍 전 시장 측도 이날 오후 기자단 공지를 통해 "'홍준표 총리설' 보도는 사실 무근"이라고 알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