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한 장유빈 기다려 주세요...난 그 나이일 때 방위였는데', 최경주의 진심어린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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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한 장유빈 기다려 주세요...난 그 나이일 때 방위였는데', 최경주의 진심어린 응원

“나는 장유빈 나이일 때 방위 받고 있었다니까, 허허.” ‘탱크’ 최경주(55)가 한국 골프의 미래로 불리는 장유빈(23)에 대해 '기다려 달라'며 응원했다.

장유빈은 올해 한국 선수 최초로 LIV골프에 진출한 이후 첫 KPGA 투어 대회 참가로 관심을 받고 있다.

장유빈은 올 시즌 참가한 7개 대회에서 모두 20위권 밖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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