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한 제주선수단이 사흘간 24개 메달을 따내며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제주선수단은 김하린(남광초)이 육상에서 금메달을 따내는 등 15일 6개의 메달을 획득, 당초 목표 21개를 넘어섰다.
창원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여자 고등부 SB14 평영 50m에서 대회 2관왕에 오른 문승미(제주영지학교)가 51초62의 기록으로 은메달 1개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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