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세교터미널부지 개발 ‘청신호’…市-LH, 515억원대 부지 매매계약
10여년이 지나도록 방치된 오산 세교1지구 터미널 부지 개발이 본격화된다.
시는 이날 매입한 부지를 오산도시공사에 현물로 출자해 주거, 업무, 상업 등 생활SOC 기능이 집약된 랜드마크형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 부지의 복합개발이 완료되면 오산 북부지역 경제활성화 및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