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 공유하는 우리은행 직원들…서로에 대한 편견 깨고 '식구'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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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 공유하는 우리은행 직원들…서로에 대한 편견 깨고 '식구' 됐죠"

굿윌스토어 영업팀 사원 송하협씨의 일터는 수백 명의 은행 직원이 일하는 우리금융 본사 건물이다.

송씨는 지난해 4월 굿윌스토어 우리금융점이 문을 연 후 13개월째 우리금융 본사로 출퇴근하고 있다.

우리금융이 지난해 9월 서울 난지한강공원에 열었던 사회공헌 콘서트 ‘우리 모모콘(모이면 모일수록 선한 힘이 커지는 콘서트)’에는 7개의 NGO, 5개의 굿윌스토어 영업점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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