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머트리얼즈(417200)의 자회사 하이엠케이(HAIMK)는 15일 경북 구미 국가산업단지에 고강도 알루미늄 부품 생산 공장을 준공했다.
공장은 약 1만3747㎡ 규모로 연간 약 30만 대의 전기차에 부품을 공급할 수 있다.
홍영호 LS머트리얼즈 대표는 “현재 국내 주요 완성차 업체들과 공급 협의를 진행 중”이라며 “고강도 경량 부품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아 모빌리티 부품 시장을 선점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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