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북아프리카 제조 허브, ‘이집트’를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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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북아프리카 제조 허브, ‘이집트’를 주목하라

이집트 투자청 호삼 헤이바 청장도 “3년 연속 개최되는 이 행사는 제조업 분야에 있어 양국 간 협력 수요가 얼마나 꾸준한지를 보여준다”며, “기술 이전과 인력 양성, 공급망 구축 등 실질적 파트너십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5월 15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한-이집트 제조업 파트너십 온라인 상담회’에서는 전력, 전자, 자동차, 바이오·의료 등 이집트 대기업 15개사와 한국 기업 30개사가 1:1로 만나 부품 소싱, 기술 협력, 유통망 진입 등 다양한 분야의 실무적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병호 KOTRA 중동지역본부장은 “현지 기업들의 소싱 품목이 다양화되고 있으며, 해외 기술협력과 R&D 역량 확보에 대한 수요도 커지고 있다”며, “우리 기업들이 이집트 제조 공급망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맞춤형 파트너 발굴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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