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손흥민 상대로 ‘임신 거짓 주장 및 협박’ 일당 체포…“체포요건에 부합했다”
축구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에게 그의 아이를 임신했다며 협박해 금품을 요구한 일당이 경찰에 체포됐다.
축구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3·토트넘)에게 그의 아이를 임신했다며 협박해 금품을 요구한 일당이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6월 손흥민에게 그의 아이를 임신했다며 협박해 금품을 뜯어내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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